"수안보 활성화·지역발전 일조"

주노열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 회장

2009-07-22     심영선 기자
충주시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가 22일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주노열 신임회장(50·사진)취임식을 열었다.

온천 관계자와 주민 등 350여명이 참가한 이날, 주 회장은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관광지역 명성에 걸맞은 수안보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 "천연자원을 지닌 수안보온천에 모든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방문한 관광객이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수안보온천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주 회장은 이어 "수안보 지역발전과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