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배재현 양궁대회 금

2009-06-16     손근선 기자

    배재현(서원대학교 2년·사진)이 전국양궁대회에서 금과녁을 조준했다.

배재현은 16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26회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양궁대회' 남대부 90m에서 31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서원대학교 안윤수(2년)도 남대부 50m에서 336점을 쏴 2위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 청원군청 김문정(338점)·홍수남(337점)은 70m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