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건소 건치아동 선발

2009-05-25     충청타임즈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가 제64회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개최한 건치아동 선발대회에서 논산부창초교 이민상군(5년)이 건치왕으로 뽑혔다. 논산시보건소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 1차 심사를 거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6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건치왕은 충치 유무와 치면 세균막 관리능력 검사, 바른 이닦기 실천, 구강건강에 대한 질문 등을 통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어린이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