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남녀, 빈집털이 절도 검거
2009-04-22 충청타임즈
채팅으로 만난 연인 관계인 김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3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위모씨(36)의 집에 침입, 금목걸이 등 시가 56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내 달아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4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동사무소 절도사건을 수사하다 김씨 등을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