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체협 어린이축구교실 운영

2009-03-30     손근선 기자
충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4월부터 7월까지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을 운영한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꿈나무 조기발굴로 우수선수저변확대 및 어린이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페어플레이 정신 등 인성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도 생활체육 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청원군 등 충북 8개지역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며 "교실별로 축구지도자 2명씩 배치할 예정이어서 수준 높게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