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킴이 역할 성실히 수행"
배은규 한국환경미술협 영동지부장
2009-03-05 권혁두 기자
배은규 한국환경미술협회 영동지부장(56·사진)은 "투명한 협회운영으로 회원간의 신뢰와 화합을 쌓고 협회의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 지부장은 2007년 11월 창립 멤버로 참여해 지금까지 부지부장을 맡으며 단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에도 큰몫을 해왔다.
활달한 성품으로 지역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 배 지부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경애씨(54)와 1남 2녀가 있으며 서예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