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과 내부결속에 최선"

채홍업 바살충주협 위원장

2009-03-05     심영선 기자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이 바른 미래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바른 의지를 모아 단체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바르게살기 충주시협의회가 4일 충주 후랜드리 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돼 선출된 채홍업 위원장(55·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채 위원장은 "무엇보다 회원들 간 단합과 내부결속이 매우 중요하다"며 "충주시협의회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이 바른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또 "법의 생활화와 문화시민 정신함양,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돌보기,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