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학력신장 도모"
김중기 예산교육장
2009-03-01 오세민 기자
3월1일자로 제29대 예산교육장에 취임한 김중기 교육장(61)은 "기초·기본학력 신장에 충실하고, 교과관련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운영과 영재교육을 통한 수월성 교육 등을 통해 학력신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유아 및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학생지원으로 학생의 적응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교육장은 지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온화한 인품과 탁월한 행정력을 겸비한 교육자로 평가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성숙경(59)씨와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