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서비스로 관광객 유치"
장영식 (사)한국음식업 단양지부장
2009-02-18 정봉길 기자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단양군지부 제15대 장영식 지부장(57·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단양군음식업지부 위상정립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이 고향인 장 지부장은 단양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강면에서 한식전문점(장씨본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97년 단양군음식업지부에 입회한 그는 감사와 운영위원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장 지부장은 꼼꼼한 일처리와 봉사하는 경영인으로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영순씨(53)를 부인으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