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일조하는 대학 건립"

이만희 충주대 사무국장

2009-02-02     충청타임즈 기자
국립 충주대(총장 안병우)사무국장에 이만희(55·사진)부이사관이 지난달 30일 자리를 옮겨왔다.

"앞으로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그는 "보다 진취적으로 변해가는 학교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천이 고향인 이 사무국장은 또 "충주대 일반대 전환, 국고지원금 확충 등 충주대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74년 음성교육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학구파 교육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청주중·고, 방송대 행정학과,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석사 및 광운대 대학원 행정학박사를 취득한 그는 교육행정과를 비롯한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