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축제 월드축제로 육성"
황민호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
2009-02-02 권혁두 기자
신임 황민호 (사)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45)은 "특히 올해는 전 군민과 전국의 국악인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국내 최고의 국악축제로서 위상을 굳히겠다"고 밝혔다.
영동농고와 밀양농업전문대를 졸업하고 대풍농약사와 영동프러그육묘장을 운영중인 황 회장은 2007년부터 난계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을 맡아 회원 단합과 단체 활성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