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귀향길 동행하고 싶은 연예인

결혼정보회사 조사…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진 중 1위

2009-01-22     충청타임즈
개그우먼 신봉선(사진)이 설 귀향길에 동행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SBS 간판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진 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신봉선은 전체 응답자의 31%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선택 이유로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힘든 귀향 길이 심심하지 않도록 즐겁게 해줄 것 같아서'가 가장 많았다.

2위에는 탤런트 진재영(30%)이, 3위에는 가수 장윤정(24%)이, 4위에는 탤런트 예지원(6%)이, 5위에는 탤런트 양정아(5%)가, 6위에는 개그우먼 송은이(4%)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