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충주한방병원 의료봉사
2008-12-18 충청타임즈
세명대 충주한방병원은 이날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토산마을을 비롯해 관내 60세 이상 원로농업인의 한방진료 및 한약제제 치료약 제공 등 각종 검사와 한방물리치료를 벌여 호응을 얻었다.
이 병원은 2005년 5월 엄정면 토산마을과 자매결연한 이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중이다.
한편 엄정농협(조합장 우건성)도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1일 2회에 걸쳐 앙성온천에서 원로농업인과 가족들에게 목욕봉사 및 건강관리 지원행사를 벌였다.
농협 관계자는 "관내에 이처럼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