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희희낙락 할 때인가"
한마디
2008-12-15 충청타임즈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한나라당은 정권을 뒷받침하는 여당으로서 국정을 주도할 책임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지 못했다. 협상 내내 민주당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 그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민주당도 원칙이 없기는 마찬가지"라며 "처음에는 거창한 예산수정안을 들고 나오다가 나중에는 500억, 1000억을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더니 결국 파행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첨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