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소통의 장 마련 최선"

위성목 제천청년회의소 42대 회장

2008-12-04     정봉길 기자
"제천JC의 외향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내부적으로는 회원들간의 원활한 소통과 사교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제천청년회의소 제42대 위성목(39·위성목신경외과 원장·사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의 조직과 구성원들을 잘 배치하고 각 회원들의 역할과 활동이 골고루 분산되도록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발전을 이끌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역사회에 JCI 이념을 적용하고 운용한다면, 제천JC의 미래는 밝다"면서 "2009년도에는 'Power Membership'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제천JC에 입회한 신임 위 회장은 지역사회개발분과위원장과 감사 등을 두루 거쳤으며, 중앙의림명동 주민자치위원과 제천어린이합창단 부단장 등을 맡아 일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진혜씨(37)와 2녀가 있으며, 취미는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