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새로운 가치창조 성과

당진 쌀사랑음식축제

2008-10-06     안병권 기자
당진군과 농협당진군지부가 공동으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삽교호관광지에서 개최한 '제13회 전국 쌀 사랑음식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쌀로 만든 음식축제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우리 쌀음식 세계화에 목적을 두고 쌀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광객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쌀요리 등에 대한 강의, 실습을 통해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해와는 달리 한국음식, 특히 쌀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