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철스님 양형자문위 위촉

청주지검 영동지청 50명 임명

2008-09-30     김금란 기자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지청장 김영종)은 최근 법조·종교계·언론·교육·노동계 등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는 지도자 50명을 양형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불교계에선 옥천 한국불교 태고종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사진)이 위촉됐다.

영동지청이 양형자문위원 제도를 마련한 것은 양형기준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양형 기준 설정의 투명성과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