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재양성 기탁 줄이어

2008-09-26     남인우 기자
충북도 간부들의 인재양성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충북도 실·처·국·본부·원장 일동은 25일 오전 1천만원의 인재양성기금을 충북인재양성재단에 전달했다. 충북도 간부들의 기탁은 정우택 지사, 이종배 행정부지사, 이승훈 정무부지사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이들은 "충북의 미래는 인재가 희망이라는 데 뜻을 같이 하기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도민 및 출향인사들도 인재양성재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으로 충북인재양성재단 기금은 145억1000만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