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의원, 웹 소통 평가 'A'

충청권 의원 24명 중 유일

2008-09-09     송용완 기자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천안 을·사진)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제18대 국회의원 매니페스토 웹 소통 현황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판정인 'A등급'을 받았다.

모두 245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웹사이트의 접근성, 내용성, 참여성 등을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의원은 모두 11명으로, 대전·충남·북 국회위원 24명 중에는 박 의원이 유일하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약속을 성실하게 지켜나가도록 지역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바닥 민심을 의정활동에 제대로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박 의원은 지난 5월 실시한 재선이상 의원 사이버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