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영화제 영광의 얼굴들

2008-09-08     충청타임즈
6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은 '추격자'의 김윤석과 하정우가 공동수상했고, 여우주연상은 '어깨너머의 연인'의 이미연이 수상했다. 또, 영화 '크로싱'이 작품상과 감독상 등 8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