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응급의료체계 구축 옥천보건소 13∼15일까지

2008-09-03     권혁두 기자
옥천군보건소(소장 권오석)는 추석연휴인 13∼15일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 등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군보건소는 옥천성모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30개 병·의원과 26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당직제로 운영한다.

또 22개 약국을 당번약국으로 지정해 일자별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