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봉사 훈훈

새마을운동금산군지회

2008-08-28     장영래 기자
새마을운동금산군지회(지회장 홍명렬)는 매년 훈훈한 명절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무연분묘 벌초해주기를 추진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새마을운동금산군지회는 소속 남녀지도자 60여명은 지난 22일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공동묘지 무연분묘 120기를 벌초를 완료 했다.

홍명렬 지회장은 "핵가족화로 효의 실천이 점차 퇴색되어 가고있지만 앞으로 자체계획을 세워 더많은 무연분묘 벌초해주기 운동 등 효 실천하기 운동 저변확대와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