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킨 405억에 리버풀 이적
2008-07-30 충청타임즈
로비 킨은 아일랜드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국가대표 경기에서 아일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골(81경기 출전 33골)을 기록한 선수다.
토트넘에서도 2002∼2003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 뛰면서 총 254경기에 출전해 107골을 성공시키는 등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한편, 로비 킨은 다비 은고, 지에구 카발리에리, 필립 데겐, 안드레아 도세나에 이어 리버풀이 이번 여름에 영입한 5번째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