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화이팅!

2008-07-23     충청타임즈
22일 오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WKBL 유소녀 지원사업 선포식 및 베이징올림픽 여자농구대표팀 출정식에서 김원길 WKBL 총재와 정덕화 감독 및 코칭스탭,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베이징올림픽 여자농구 종목에는 모두 12개 팀이 출전해 6개씩 2조로 나뉘어 각각 조별리그를 펼친다. 한국(7위)은 라트비아(26위), 러시아(3위), 벨로루시(30위), 브라질(4위), 호주(2위)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각 조의 4위까지 모두 8개 국가가 8강 토너먼트를 통해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