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실천 민간란·정명채씨에 감사패

이상문 재경충주향우회장 전달… 저소득층 학생에 장학금도

2008-07-21     최윤호 기자
재경충주향우회장으로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상문 회장이 충주지역 효자·효부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이상문 회장은 지난 18일 김호복 충주시장을 통해 교현동 민간란씨(71·여)와 봉방동 정명채씨(61)에게 감사패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 2명에게도 장학금 50만원씩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