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두 직업 '대조

2008-07-11     충청타임즈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9일 얼음조각가 윤정환씨가 냉기가 가득한 청주 복대동 작업장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사진 위). 같은 날 대장간부문 기능전승자 증평 최용진씨가 불길 옆에서 낫을 만들기 위해 담금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