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수문장역할 최선
전미자 진천미선라이온스 회장
2008-06-20 박병모 기자
진천미선라이온스클럽 전미자 회장(55·사진)은 "앞으로 회원 확층과 단합에 힘쓰겠다"며 "진천군 미선나무 군락지를 찾아 복원사업과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보험지원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진천군 덕산면 출신인 전 회장은 한천초와 덕산중, 인천방문여고를 졸업했으며 미선라이온스 창립멤버로 분과위원장(2회), 이사 등 을 두루 거쳤으며 회원 확장상과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가족으로 남편 이성희씨(55)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