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위한 참봉사 실천

류창현 진천LC 회장

2008-06-18     박병모 기자

 "진천라이온스를 대표하는 회장으로 맞아준 모든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참봉사를 펼쳐나가겠습니다."


진천라이온스 류창현 회장(49·바텀애쉬콘 진천대리점 대표·사진)은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을 위한 가정방문 이동세탁, 김장김치담가주기 등은 물론 진천라이온스클럽 동산을 반드시 건립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진천이 고향인 류 회장은 상산초, 진천중, 청주기계공고를 졸업, 충청대 복지행정과에 재학중이며 진천라이온스클럽을 창립한 주인공이다.


류 회장은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진천군지부장, 진천군선거관리위원을 역임했고 민주평통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황금박쥐감시단장, 진천읍주민자치위원회 간사, 진천군체육회이사 등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은수(46)씨와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