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쌍둥이 임신 처음엔 충격"

2008-06-13     충청타임즈
두 번째 출산을 앞둔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 임신 사실을 처음 알게 됐을 당시의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끈다.

졸리는 미국의 연예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의 최신 인터뷰에서 "나와 브래드 피트는 쌍둥이를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도 충격이었다"라고 말했다.

쌍둥이를 임신한 덕에 자녀 수가 갑자기 여섯 명으로 늘어나게 됐지만, 졸리와 피트 두 사람 모두 그러한 도전을 좋아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