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선사유적지 쉼터로 재탄생

2008-06-09     장영래 기자
대전 둔산선사유적지가 담장철거를 완료하고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했다. 둔산 선사유적지는 1991년 둔산 신도시 개발시 국내에선 처음으로 한곳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의 집터와 유물이 발굴돼 1992년 대전시 기념물 28호로 지정된 후 1만8750의 용지에 둔산선사유적지가 조성돼 선사시대 움집과 고인돌 등이 전시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