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남문지구 개발 본격화
2008-04-24 이수홍 기자
오는 2010년까지 90억원을 투입, 노후 및 불량 건축물을 정비해 도시미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태안읍 대표적 주거 밀집지역인 이곳이 정비되면 주민들의 주거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태안 소도읍 육성사업, 백화산 종합정비계획 등 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해, 저하된 도시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