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노총 공공성강화 워크숍

2008-04-23     석재동 기자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23일 오후 2시 전교조 충북지부 회의실에서 민주노총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성 강화 공공부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민주노총이 다음달 1일 노동절을 기해 '공공성 강화 공동투쟁본부'로 전환해 상수도 민영화 저지 등에 역량을 집중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있는 공공부문 사유화의 문제점과 향후 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