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 치료하고 되찾은 웃음

2008-04-18     유현덕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이너병원의 존 롤란트 화상 전문의가 17일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지난해 수술을 한 아이와 반갑게 재회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화상치료 후 사후검진과 앞으로 시술이 필요한 아이들의 예비검진을 위해 이뤄졌다. 슈라이더병원은 전세계 난치병 어린이의 재활 및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2002년부터 21명이 무료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