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확립·민생치안에 온힘"
"질서 확립·민생치안에 온힘"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8.03.27 0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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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진천경찰서장
"경찰관의 가슴에 흉장은 평생을 함께할 때까지 같이 하는 소중한 것으로 우리도 지역주민과 평생 함께하는 경찰관이 돼야 합니다."

임호선(44) 진천경찰서장은"국법 질서를 확립하고 민생치안에 온 힘을 바치겠다"고 취임사 밝혔다.

특히 그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전 직원들간의 우애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삼아야 된다"고 말했다.

임 서장은 진천군 초평면 태생으로 충북고등학교를 나와 경찰대학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경찰에 입문 청주동부서 경비과장, 충북청 수사과 수사지도관, 청주동부서 수사과장 중앙경찰학교 교수계장, 대통령 치안비서관실, 경찰청 혁신단 업무혁신팀장,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충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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