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한나라당 청주 상당 예비후보는 19일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4·9총선 압승을 위해 당의 공천결과를 수용키로 한 박환규(청주 흥덕을), 서규용(청원), 김병일(청주 흥덕갑) 예비후보의 용기있는 결단에 위로와 치하의 말씀과 함께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 한 예비후보는 "세 후보 모두 대승적 차원에서 당과 지역발전을 위해 살신성인의 의지를 보여줬다"며 "이는 충북의 심장부인 청주·청원에서부터 한나라당 바람을 일으켜 반드시 총선에서 압승해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을 잘 섬겨달라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강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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