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세계적 물류기업 충주 유치
윤진식, 세계적 물류기업 충주 유치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8.03.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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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 규모… 관계기관 협의거쳐 양해각서 교환예정
충주 개청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 물류자본이 유치돼 낙후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

윤진식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17일 "세계 최대의 물류시설 개발 및 운영업체인 미국 P사의 물류센터를 충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P사는 최근 물류센터 예정지에 대한 현지 답사를 마무리하고 본사 회장의 최종 결심까지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P사의 투자액은 충주가 유치한 해외 자본 중 최대 규모인 5000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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