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서비스 가치 재창출 노력"
"공익서비스 가치 재창출 노력"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8.03.05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신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장
김기신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장(51)은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자산관리공사와 인연을 맺은 후 줄곧 한 길을 걸어온 조직내에서 알아주는 정통파다.

김 지사장은 홍성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한국자산관리공사(옛 성업공사)에 입사해 국유재산관리부장, 조세정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지사장은 정부위탁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노조위원장까지 지낸 인물이며, 인화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치밀한 업무스타일로 공사내에서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

"고객만족 경영을 화두로 삼고 직원간의 인화단결을 통해 정부위탁재산의 공적가치를 극대화하면서 신용회복지원 등 공익서비스의 가치 재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김 지사장은 마라톤을 유난스럽게 사랑하는 애호가이기도 하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이씨와 1남2녀가 있으며, 취미는 달리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