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화합 위해 최선
지역발전·화합 위해 최선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8.02.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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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희 진천 광혜원 남자의용소방대장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책무를 맡겨 주신 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8일 진천군 광혜원면 남자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유상희(42) 대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관심을 가져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 제일의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를 이끌어 가는 성실한 소방대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로 12년째 의용소방대 활동을 벌여온 유 대장은 그동안 대원들과의 인화단결과 성실한 자세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는 등 신임이 두터워 의용소방대장으로 선출됐다.

유상희 대장은 또 광혜원 JC회장, 토친회장, 광혜원방범대장을 역임했으며 틈틈이 지역 내 각종 봉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의용소방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한진희 여사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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