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이용한 요리보급에 최선"
"인삼이용한 요리보급에 최선"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8.02.21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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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자 증평군향토음식연구회장
"우리지역의 농산물, 특히 인삼을 이용한 요리보급과 솜씨 보유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증평군 향토음식연구회 신임 회장에 원태자(54·사진)씨가 취임했다.

증평지역의 전통 향토음식에 관심이 많은 생활개선회원 52명이 모여 고유의 음식맛을 계승하고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향토음식을 개발·보급하고 있는 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19일 연시총회를 통해 원태자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올해 1인 1과제 이수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축제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해 향토음식을 적극 홍보해 나가는 등 회원간 교류 및 활동영역 확대를 통해 향토음식의 계승·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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