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실종자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이 저수지 수색에 나서 사건 접수 37시간 만인 30일 낮 12시20분쯤 사체를 인양. 진천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지난 28일 밤 11시쯤 진천군 광혜원면 한 저수지 인근에서 천모씨(31) 차량과 점퍼, 안경 등이 발견되자 잠수부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서 이날 인양하게 된 것. 경찰은 건강이 좋지 않아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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