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
믿는 도끼에 발등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1.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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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보안요원 물건 훔쳐
청주흥덕경찰서는 11일 자신을 보안요원으로 고용한 대형매장 금은방에 침입해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김모씨(22)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김씨는 지난달 18일 밤 10시20분께 자신이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는 청주시 가경동 모 금은방에 2차례에 걸쳐 침입해 목걸이와 반지 등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야간에 불빛이 없는 상태에서는 CCTV가 녹화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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