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곳 보듬는데 최선 다할 것"
"그늘진 곳 보듬는데 최선 다할 것"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1.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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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근 보은연송봉사회장
"연송적십자가 어떤 이익도 추구하지 않는 순수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10일 보은읍 그랜드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는 양명근 보은연송봉사회장은 "임기중에 보은연송봉사회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온화한 성격이면서도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양 회장은 동광초교 학교운영위원장, 보은자녀교육발전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새마을문고 보은지부회장, 보은산림조합 이사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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