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충북배구 부활의 해"
"올해는 충북배구 부활의 해"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8.01.09 2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인석 충북배구협회장
"충북 배구를 전국 최고로 만들겠습니다."

손인석 JCI KOREA 중앙회장(37·광진건설 대표)이 10일 청주 선프라자에서 제 17대 충북배구협회장으로 취임한다.

손 회장은 "충북배구협회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충북배구인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충북배구를 부활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 회장은 "올해 충북배구 부활의 해로 정하고 배구가 충북체육의 대표종목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며 "배구 인구의 저변 확대를 모색할 것"이며 "고교팀과 기업체간의 연계로 실업팀 창단에 힘쓸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또 "배구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전국단위 배구대회 유치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청주 신흥고∼충북대∼충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7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청주공항활성화대책위 청년위원장, 호남고속철 오송역추진위 청년위원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