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8.01.04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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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 제천세무서장
"납세자가 신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따뜻한 세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1대 제천세무서장에 취임한 최재웅 서장은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세정 집행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보은 출신으로 청주고와 청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국세행정 전문가로 조직내 신망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80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임용된 최 서장은 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법인납세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국세행정 각 분야에 걸쳐 풍부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정통 세정맨으로 지역 납세자들과 직원들에게 남다른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업무에 빈틈이 없어 매사에 완벽을 기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 서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재숙씨(50)와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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