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제일의 기업문화 정착"
"고객 제일의 기업문화 정착"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8.01.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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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식 농공 괴산지사장
"산수 수려한 괴산에서 근무하게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풍요로운 괴산지역 발전에 일조하는 업무를 추진토록 전 직원들과 합심해 일하겠습니다."

신호식 한국농촌공사 괴산지사장이 2일 부임 소감을 이 같이 피력하고 "농업인들을 섬기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신 지사장은 이어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농업용수 이용 및 농지은행 사업을 구축하고 고객제일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농업과 농촌을 선도하는 지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청원군 출신인 신 지사장은 충북지역본부 조사설계부장과 진천지사장을 역임, 실무에 능통할 뿐 아니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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