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선거문화 조성 힘쓸 것"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 힘쓸 것"
  • 김현정 기자
  • 승인 2008.01.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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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래진 충북선관위 사무국장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에 남래진씨(52·사진)가 취임했다.

남 국장은 중앙선관위 행정관리담당관, 선거관리실 조사과장, 기획관리관, 선거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행정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 재직당시 원칙을 고수하는 '소신파'로, 선거조사와 관리업무에 빈틈없는 일처리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후배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업무 추진에 있어서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원칙파'이기도 하다.

남 국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석사, 고려대 대학원 박사를 수료했으며, 가족은 부인 김재순씨(51)와 1남 1녀가 있다.

남 국장은 "중앙선관위에서 배웠던 행정과 선거의 원칙을 충북에서도 적용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하는데 작은 몫이라도 기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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