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인터넷 카페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진교득·42)' 회원 50명은 가족과 함께 국내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석산오동나무로 앞판을 만들고, 밤나무로 뒤판을 대는 등 가야금을 직접 만들고 있다. 한 가족이 24일 가야금 줄을 제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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