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2월부터 실시한 공동쿠폰사업은 60여점포가 가맹을 해 단골유치에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부여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차장 조성공사와 내부도로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 있고, 공사가 완공되는 내년 6월에는 편의시설이 완비된 쾌적한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시장 관계자는 "그동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구입과 함께 중앙시장을 이용한 많은 군민의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질 좋은 제품, 넉넉한 인심, 최상의 서비스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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