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식 바탕 비전달성 노력"
"주인의식 바탕 비전달성 노력"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7.12.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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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흥 KT 충북본부장
최춘홍 KT 충북본부 제16대 본부장(50)은 KT내에서 해외파 전문경영인으로 통하는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

최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와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1984년 KT에 입사해 노사협력국장, 연구개발본부 지식경영팀장, 베트남 하노이사업단장, KT 미국법인(KTAI) 사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강한 추진력과 섬세한 일처리로 외유내강형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최 본부장은 11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돌입.

최 본부장은 "충절과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서 근무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모든 면에서 상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우수 본부의 전통에 누가 되지 않을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관점, 주인의식, 열린 문화를 바탕으로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

가족으로는 부인 박옥경씨와 1남이 있으며, 취미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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