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웃사촌
무서운 이웃사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1.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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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 쌓은 뒤 금품 훔쳐
이웃 주민에게 친한척 접근한 뒤 집에까지 놀러가 금품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

청주흥덕경찰서는 26일 조모씨(30·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입건.

경찰조사 결과 조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모 빌라 놀이터에서 아들과 함께 있는 주부 권모씨(40)에게 접근해 집에 놀러간 후 금반지 2개 등 17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모두 2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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